감상평 , 후기

티스토리 블로그와 네이버 블로그중에 고르기 선택 이유

duni 2022. 1. 8.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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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블로그를 꿈꾸는데 티스토리 블로그와 네이버 블로그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들 한다.
그러다가 나는 티스토리를 선택했는데 이유가 있다.
일단 장단점이 있는데 티스토리 블로그는 애드센스 수익이 크다.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수익이 작은 걸로 알고 있다.
그러나 네이버 블로그는 수익은 작으나 물건 협찬, 체험단이나 원고료나 다양한 방법들로 수익을 창출할 기회가 많다고 알고 있는데 일단 나는 기본적으로 물건 협찬 체험단 원고료 받고 작성하는 게시글을 별로 좋아하질 않는다.
물론 그런 게시글에서 정보는 많이 얻는다. 물건 살 때도 후기글 보고 살지 말지 결정하니까

하지만 본인 스스로가 제품 홍보성 글을 좋아하지도 않을뿐더러.. 체험단으로 가서 식사하고 체험하면서 식비, 생활비를 아끼면 좋긴 하겠지만 그렇게 찾아가서 사진 찍고 글을 남길 정도로 부지런하지 못하다.
그리고 원고료를 받아 제품이나 해당하는 곳의 글을 쓰거나 추천 홍보하는 것도 원래도 취향이 맞지도 않을뿐더러
숙제하듯이 해야 하는 그런 게 별로랄까.. 그냥 성향과 맞지 않는다.
제품 협찬도 나름 미니멀 라이프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려고 작은 실천을 하는 중인데 굳이 안 쓰는 걸 받고 숙제하듯이 후기를 남기고 해야 하는 것도 굳이.. 귀찮고 성향과 맞지 않는다고 판단했고
그냥 내가 느끼는 일상의 것들과 필요에 의해서 내 돈으로 산 것과 내가 흥미가 동해서 그냥 쓰는 글에서 조그마한 수익이라도 나면 그게 더 좋겠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선택했다.
현재는 1개의 블로그만 승인을 받아서 시작했다.

이것은 그냥 온전히 나만의 생각이며, 혹시나 본인이 나가서 체험을 하고 식사를 하고 하면서 그 비용을 아끼고 원래 네일 비용이 주기적으로 드는데 블로그를 하며 체험단으로 네일을 받고 비용을 아끼고 하면 그건 좋은 거다.
그냥 내가 그런 스타일이 아닐 뿐, 딱히 하고 싶은 것도 사고 싶은 것도 취미나 네일 미용 뭐 이런 거 자체에 관심이 크게 없을 뿐.

원래 평소에도 그냥 글을 끄적거리면서 기록하는 걸 좋아하고 그리고 극도의 집순이 성향으로 어차피 나돌아 다니는 걸 좋아하지 않기도 하고 그리고 아는 사람들은 모르고 익명으로 글 쓰는 이런 개인적인 공간이 더 좋아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었다. 그리고 이것저것 다 기록해보려고 한다. 사는 이야기나, 요즘 관심 있는 짠 테크, 돈 아껴서 모으기나, 작은 소비 실천, 제로 웨이스트, 미니멀 라이프, 그냥 일상들을 기록하고 거기서 작은 수익이 나면 더 좋고

기록하고 자기 반성도 하고 하며 조금씩 성장하고 싶어서 쓰는 블로그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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