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케어 피부관리 MTS 시술후기
MTS란? MTS는 머리카락보다도 가는 미세침이 달린 롤러를 이용, 피부 자체의 재생 능력을 100% 활용하여 주름,모공,여드름,흉터,튼살,탈모 등을 개선시키는 치료법으로서 피부 자체 콜라겐 생성을 유도,촉진시키는 세포 복원 시스템입니다.
피부관리에 관심이 생긴 나는
피부과에 엄청나게 많은 투자를 해보진 않았지만
몇몇종류는 해봤는데 (그건 나중에 또 후기를..)
주사로 하는 리쥬란힐러같은게 아니라면
그냥 아기주사 연어주사 물광주사
이런 MTS 종류는 피부과가 아니라도 앰플만 사서 하면
집에서도 충분히 할수는 있겠다싶었다.
그렇게 보다보니 MTS앰플이 굉장히 많던데
그중에서 내가 구매한건 트라미셀 미쉘부스터 앰플이다.
다 돈주고 구매함 너무싼거보단 가격대가 좀 있는게 오히려
좋은 성분이 더 많이 함량된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구매함
5개 앰플만 구매하면 165000원 정도다
한병에 33000원 정도인 셈
MTS 니들이랑 이것저것 또 구매하면 조금 더 든다고 봐야한다.
난 좀 좋은 티타늄 니들로 따로 1회용으로 구매함
(니들 재활용하기싫어서..)
그리고 1mm니들로 해서 마취크림도 따로 구매
0.5mm 니들은 마취안해도될것같고.. 안아픔
1mm넘어가면 마취를 좀 하고 해야 될 것 같다.
후기 쓰는 지금은 2병 정도 쓰고 3병째 하는중
1병으로 한명이쓰면 넉넉하고 좀 아껴쓴다싶으면
2회로 나눠쓸만한 용량이다.
1mm 니들은 이정도 굵기다.
0.5는 솔직히 맨피부에해도 할만한 두께이고
1mm 정도도 이마나 살이없는 부위는 좀 아픈 느낌이있지만
살많은 볼같은곳은 할만하다.
일단 나는 아픈걸 잘참는 편이다.
피부과 통증 최고봉이라는 스킨보톡스 리쥬란힐러도 아프지만 맞을만은 하다 <<라는 사람이라..
마취크림으로 마취후에 MTS 관리 직후
1mm라 확실히 피부에 자극이 가긴간다.
내가 거침없이 니들질을 해서 더 그럴지도..
다음에도 앰플사서 관리할때는 1.2나 1.5로 해볼예정
바로 진정팩을 올려준다.
이거 하고 안하고가 엄청나게 차이난다.
팩으로 진정시켜준 얼굴은 몇시간지나니 원래대로 하얗게 돌아오는데 목부분에는 팩을 못했는데 목만 이틀이 넘도록 빨간게 가라앉질 않는다. 진정이 중요한거구나....
MTS 시술 주의사항
MTS시술하실경우 7일 주기입니다(피부상태보고 예민하면 10일주기)
앰플만 화장품처럼 사용할경우 주기 상관없이 매일 사용가능하다.
MTS 앰플 관리 후기를 말해보자면
피부결이 좋아진것 같다는 느낌은 확실히 든다.
피부톤이 환해지면서 피부결이 좋아진다 << 이부분은 확실히 느낌
모공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같다
( 어...? 좋아졌나..? 그런것같기도...?? 이정도느낌이라.. 모공은 )
한번에 구매하긴 비싼건 맞지만 피부과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고
5번에 나눠한다. 그리고 트라미셀 이제품외에 더 저렴한 앰플들도 많기때문에 가격이 부담되면 저렴한 앰플로 관리를 해도 되니까
MTS 관리는 홈케어로 할수있는 피부관리에서
난이도가 조금 높지만 충분히 해볼만하고 앞으로도 계속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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