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다자이후+가마도지옥+유후인 당일치기 버스투어 후기

 

후쿠오카 당일치기 버스투어 후기

 

다자이후+가마도지옥+유후인코스

 

버스투어 1인 54,000원 예약

 

 

후쿠오카 여행 계획을 촉박하게 짜다보니

유후인 가는 버스를 예약하는게 어려웠어서 결국 쉽게쉽게 가자고 해서 버스투어로 예약

일정은 내맘대로는 못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동이 너무 편한 장점이 있어서 결국 선택

 

아침에 버스타는 장소에만 잘 찾아가면 그 후에는 아무걱정이 없다.

 

 

 

다자이후 사원에 도착하면 자유시간을 1시간 정도 주신다.

다자이후에서 떡같은 간식을 하나 투어에서 나눠주신다. 

충분히 사진찍고 돌아다닐만 했고 시간도 충분했다.

내가 갔을 시즌에는 다자이후 한쪽편이 공사중이라 사진찍을 제약이 조금 있었다.

 

 

 

 

 

 

 

 

다자이후에서 가마도지옥까지 가는 버스 사이에 잠시 휴게소같은곳으로 정차

이곳에 요거트? 같은 이 유제품이 유명하니 꼭 사드셔라해서 사먹음 ㅎㅎ

괜찮았다. 우유랑 요거트 섞은 느낌의 부드러운 요거트 맛이었다.

 

저 래터스 샌드위치는 내가 좋아해서 구매 

저런 기본 햄야채 샌드위치는 내가 너무 좋아함

 

 

 

그러고 한참을 달려서 가마도지옥에 도착

 

온천마을 같은데 실제로 온천이 가능하진 않을것같다.

그냥 구경하는곳이고 규모가 크진않고 좀 뽀짝하게 귀여운곳이다.

 

 

 

이렇게 소소하게 작은 온천 지옥을 구경하고나면

 

 

버스투어에서 또 사이다랑 계란을 나눠주신다.

또 앉아서 한참 먹고 구경하고 나서 이제 유후인으로 출발

 

 

 

 

지나가다가 너무 귀여워서 한컷

 

 

 

역시 하이라이트는 유후인이라 제일 마지막 일정으로 가게된다.

유후인이 마을이 생각보다 너무 고즈넉하고 예뻐서 1박을 해도 좋았겠다 싶었다.

 

 

 

 

 

 

 

유후인 상점골목에 있는 지브리샵에서 귀여운 굿즈들도 보고

 

 

 

 

 

 

 

유후인에서 자유시간동안 알차게 목욕온천같은것을 즐기고 오는 사람도 있긴 하던데

그럴 시간까지는 너무 촉박할것 같았다.

그러려면 마을 구경은 포기해야하고 그냥 바로 버스내리자마자 가서 온천하고 바로 나와야 시간이 맞을것같은..

그래서 우리는 그냥 골목골목 음식파는곳과 예쁜 매장들이랑 구경하면서 시간을 때웠다.

 

그러고 다시 버스를 타고 다시 하카타 텐진 이쪽으로 다시 내려다주신다.

 

버스투어 총시간은 당일 한 8:30분쯤 출발하여 투어가 끝난후 다시 시내로오면 저녁 6시 정도

총 10시간 정도 걸리는 버스투어인데 버스에서 이동하는 시간이 많고

나름 설명도 잘해주셔서 가격대비 너무 만족했다. 

 

후쿠오카가 생각보다 여행할 곳이 많진 않아서 이렇게 버스투어를 안했다면

온종일 시내에서만 놀았을거라.. 하루 투자해서 버스투어하는것은 좋은 선택이었다.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 ｜입장권, 관람 루트, 추천 포인트, 꿀팁

 

태국 방콕 푸팟퐁커리 맛집 - 노스이스트 / 메뉴 추천 /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