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본지진지역1 정부 "일본 지진에 300만달러 40억가량 인도적 지원하기로" 외교부는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지역에서 지난 1일 발생한 지진에 따른 피해 대응을 지원한다. 외교부는 300만달러(약 39억 6천만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관계자는 11일 "이번 지원이 피해 지역 복구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일본 정부는 이번 지진으로 10일 기준 206명이 사망하고 이재민은 2만6천여 명에 이른다고 집계하고 있다. 노토강진 사망자의 사인은 아직 정확히 판명되지는 않았지만, 와지마 시장은 “무너진 주택에서 압사가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직접사가 가장 많았던 지진은 2011년 동일본대지진인데 실종자를 포함해 1만8천4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인은 지진과 함께 덮친 쓰나미로 인한 익사가 대부.. 2024. 1. 11.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