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 안좋을때 몸에서 보내는 증상, 신호

 

간이 신체에서 하는 일

 
간은 약 1~1.5kg 무게가 나갈 정도로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 중에 하나 입니다.
간을 구성하는 세포의 3분의 2정도는 간세포라고 하는 것으로 구성이 되는데
이 간 세포는 우리 몸의 항상성, 일정하게 우리 몸을 유지하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아주 필수적인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간은 담즙 즉, 양이온, 음이온, 약물 등 각종 지방에 친화적인 물질들을 대사하고,
담즙이나 소변으로 배출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간이 ‘해독작용’을 한다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알부민, 운반 단백질, 응고인자 같은 가장 필수적인 혈장 단백질들을 생산합니다. 
담즙과 운반체(콜레스테롤, 레시틴 등)를 생산합니다.
담즙은 음식을 먹을 때 그 중에서도 지방의 소화를 도와주는 소화액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간에서 생성되어서 담낭(쓸개)에 모여 있다가 음식을 먹게 되면 
십이지장으로 배출이 되어서 지방의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당분 섭취가 많을 때 간의 클리코겐이라는 형태로 저장하고,
지방을 축적하기도 하며 콜레스테롤 생성 등에도 관여하게 됩니다.

---

간이 안좋을때 신체에서 나타나는 증상

 

1. 많이 쉬어도 이상할정도로 피곤함을 많이 느낀다.
2. 어깨나 목이 뻐근하고 이유 없는 근육통에 시달린다.
3. 모든 일에 의욕이 없다.
4. 눈이 피로하고 시력이 급격히 떨어졌다.
5. 배에 가스가 차고 구역질과 변비증상이 있다.

 6. 소변 색이 누렇고 냄새가 많이 나며 거품이 인다
7. 방귀가 자주 나오며 냄새가 심하다.
8 얼굴에 기미와 실핏줄이 보인다.
9. 가슴과 등에 작고 붉은 반점이 생긴다.

10. 코, 잇몸, 항문에 피가 날 때가 있다.

 

반응형

 

---

 

간수치가 높아지며 심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황달증상으로 황달이야말로 아주 전형적인 간이 좋지 않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
피부나 눈 흰자위가 노랗게 되기전 소변같은것으로 나타나며 그 이상 진행되면 피부나 눈 흰자위에 황달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메쓰거움과 구토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음식 자체를 먹고 삼키고 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물만 마셔도 토할것같은 구토감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몸에서곤하 출혈 현상이 나타날때도 있는데
이때는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가셔야합니다.